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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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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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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내말을 뼈저리게 느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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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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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r0915(박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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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26 오전 1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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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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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고생한만큼만 더 고생할걸라고 마음먹고 자연요법
늦추지 말았으면 해요.
아이 태어나서 학교 갈때 까지 밤에 편하게 잔적없었고,
학교 입학해서는 담임한테 전염병 같으니 오지말라는 얘기 듣고 집에 오는 길에 눈물을 흘리며 걸어왔던 것을 아직도 뚜렸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최민희 선생님 붙잡고 바보같이 통곡도 했었구요. 18개월짜리 종혁이,누나 병고친다고 우유병에 맹물만 넣어 먹이며 단식원에도 데리고 들어가
같이 단식도 시켰답니다.
컴맹인 내가 수수팥떡 보려고 컴퓨터를 시작했었지요.
어떻게 세월이 흘러서 아이한테 아토피의 흔적도 찾을수 없게 되었지만
지금도 누가 부시럭 거리기만 해도 긁는 소리로 착각하고 깜짝 놀라요.
예리가 올해 열세살 6학년이 되었어요. 6개월부터 시작한 아토피 3학년에 끝냈내요. 지금도 팔은 많이 저려요(10년동안 잠못자고 아이몸을 긁었으니까요). 하지만 마음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현주엄마 !
예리도 현주못지 않았으니까 기운내요.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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