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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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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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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픈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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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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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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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24 오후 9:5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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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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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가 되어야 되지요.
저희 아들이요,
징징징...뭐, 그랬는데요,
몸이 좋아지니까 정말 의젓해졌어요.
(기본 성향은 남아있지만요 ^^)
우리도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고
그 무엇도 귀에 들어오지않고
그렇잖아요.
그러니 아이도 당연히 그렇겠죠.
엄마가 이것저것 챙길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방임하는 것은
차라리 병원처치를 하는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아이를 안아주고,
그 아이 입장에서 들어주고,
달래주고 함께 동병상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그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말씀드리는 제가 부끄럽네요.
저도 아이를 달래다 화를 내고 울고 뭐, 그랬거든요. ;;;
아이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을
가급적 부작용이 없는 방법으로 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이 안되면 차선책으로 병원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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