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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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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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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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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i1284(박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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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4 오후 8: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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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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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 목욕하며 보니...열꽃이 핀듯합니다..몸에 두드러기처럼 뭐가 난게..
전 큰아이 키울적에..양약을 쓰다 아기가 하두 토하고 거부해서..감기가 들면 배즙도 해줘보구..배중탕에 도라지며..대추며..이것저것 썩어 만들어 먹이고..그래도 안되..죽염을 알아내..죽염도 먹이구..그러기를 한 일년..아가가 그전에도 고열이 한 40도 씩도 나곤 했는데..밤새 열내구 나면 아침이면 괜찮아지고 해서..39.2~39.3도쯤에 열은 괜찮을줄 알았어요..그리곤 열이 밤새 나고 난 담날에도 미열이 남아있는데도..시댁에 가고 시댁식구들이랑 공원도 가구..또 그날저녁 열이 올랐는데..그다음날 월욜 아침에 열이 내리니..어린이집도 보내구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였죠??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연육아를 한답시고..애를 잡을뻔 했네요..
지금은 어제 월욜부터 목욕후에 아주 차가운물에 발을 담궜다가 뜨거운물에 담궜다가는 한 세차례정도만 시켰거든요..시간은 한10초정도씩요
그런데도 울 아들은 차가운물에 들어가기 싫어 난리더라구요..근데 아이가 한 서너번 뿐이 하지않았는데도 나오면 입술이 퍼래지는거 같은데..제가 또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죽염도 죽염수를 만들어 먹이면 괜찮은지 알았는데..지금껏 잘못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큰아이는 오늘 체크해본 결과..열은 다 내린것 같아요..미열도 안잡히는게..기침을 약간씩 하고..콧물도 거의 멈추고..
근데 작은아기가 콧물도 심해지고..기침도 심해지고..그러네요..죽염수를 틈틈히 먹였고..감잎차 조금..(넘 안먹으려해서요)먹는 한약이 많아선지 넘 스트레스 받아합니다..울고불고..ㅜ.ㅜ
낼은 큰아이..가까운 병원에 들러 살펴봐야 겠네요..열이 많이 난후라..아래 답변주신분 말씀이 자꾸 걸리네요..
넘 부족한 엄마입니다...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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