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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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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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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글 감사하구요. 매일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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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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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a1999(장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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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28 오후 11: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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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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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현주의 상황을 올리겠습니다.
딱히 상의할데라곤 수수밖에 없어요.
애들 아빠없이 두아이 목욕에 진땀이 납니다.
특히 큰아이가 심하니 더욱 그렇군요.
밤새 풍욕3회에 현주는 조금나아지리라 기대했었나본데
어제 보다 더욱 심하니 따가운 몸 목욕하면서
엄마 나 나을수 있지를 연발하며 눈물 흘리네요.
저도 제자신에게 하듯이
그럼 우린 해낼수 있어,잘할거야 지금의 고통이 이담에 현주를
더욱 강하고 훌륭하게 만들거야를 반복합니다.
근데 얼굴과 팔다리 접히는 부분은 더욱붉어지고
후끈후끈 열이나고 갈라지고 진물나고 그러네요.
앉고 일어서기도 힘들고 걸음도 어기적 어기적
보기 딱해요.(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올릴줄을 몰라서)
그부위가 점점 넓어지고요.
그열기를 식힐 방법은 없을 까요?
또다시 2차 감염될까도 걱정이구요.
예전엔 겨자찜질과 풍욕으로도 기침이 잠재워 졌었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기침이 사그라들지않아
아일 더욱 고통스럽게 하네요.
죽염수 할때도 만ㅎ이 아플텐데
엄마 나 잘참지?하며 눈물만...
아프면 크게 울어도 괜찬아
둘째 현정이 간신히 비디오로 진정 시키고
큰아이 현주와 저만 욕실에서 나눈대화입니다.
또 풍욕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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