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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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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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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수두와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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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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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ee0811(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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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0 오후 1: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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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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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5월은 가정의 달이네요... 계속 되는 병치레로 아이들 곁을 떠날 수 없답니다. ㅎㅎㅎ
큰 아이 (만 41개월)가 어제 어깨와 팔 사이에 작은 수포가 생겼습니다. (발갛게 된 곳에 조그마한 고름이 잡혀 있습니다.)
그 주위에 두개 정도의 물사귀 같이 조그맣게 올라와 있고요...
저녁 8시 30분 정도에는 목 근처에 같은 종류가 발견되고요...
그 길로 병원으로 달려 갔더니 의사 샘도 좀더 지켜봐야 알것 같다고 하시네요...
집에는 갓 퇴원한 8개월 아기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하니 어디 보낼 곳도 없잖아요? 라고 반문합니다.
나 원참...
아침에 봤는데 번진 곳은 없는 것 같구요(참고로 출근하느라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어요>)
명현 현상인지... 지금 한약을 먹이고 있거든요..
감기를 앓고 난 후 위와 장을 보해준다고하는 약인데
명현 현상은 발갛게만 되나요? 아님 즈그마한 고름도 잡히나요?
인터넷으로 수두에 관해 알아보니 발갛게 되다가 고름이 잡힌다고 하는데... 정완이는 반대인것 같아요.)
작은 아기는 아침에 입에서 피가 나오네요.(입속을 확인해도 다친곳은 없어요)
기침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아님 위에서 나온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기가 무서워 한 번 더 나오면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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