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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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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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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들어 자주 들어 오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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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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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h6877(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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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0 오전 11:4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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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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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주 들어와서 질문을 남기내요.
아기가 커가면서 제대로 크고 있는지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내요.
몇일전에 잠깐 다른곳을 보고 있었는데 숟가락을 가지고 놀다가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입안에(목구멍쪽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찍혀서 피가 많이 났습니다.
그것때문에 아파서인지 잘먹지 않고 보채더라구요.
그 다음날엔 괜찮은지 잘 먹길래 잊고 있었는데 그대로 방치해도 상관없는지 여쭤볼려구요.
그리고 분유와 오곡가루를 섞여서 먹이고 있었는데 분유를 이제 완전히 끊으려고 오곡가루만 먹였더니 맛이 없는지 먹으려 들질 않아 끊기 위해선 어쩔수 없다 싶어 하루 반나절동안을 굶기다 싶이 했더니 이제 먹긴 먹는데 저번처럼 분유의 단맛이 없어서 그런지 잘 빨질 않습니다.
친정엄마는 분유가 소화가 잘되게 해준다며 구지 끊으려 하지 말고 이유식이랑 병행을 하라고 하시는데 듣기에 분유에는 인공적으로 아기를 키우기 위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 아기가 잘 크긴하는데 여물게 크질 않는다고 해서 그냥 오곡가루와 이유식만 먹이려고 하거든요.
어떤게 옳은 방법일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애가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듯 해서요.
잘때 옆에 수건을 끼워주라고 하셨는데 워낙 돌아다니면서 자서 전혀~ ㅎㅎㅎ
금방 씻기고 나와도 안아서 젖병을 물리고 나면 머리가 다 젖어 있을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데 건강에 괜찮은건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워낙 돌아다니면서 자서 혹여 감기가 걸릴까해서 온방에 이불을 다 깔아놨는데 그것도 그렇지만 이불을 도통 덮으려 하지 않아서 감기가 걸릴까 걱정했는데 아빠의 감기가 옮았는지 지금 콧물기침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좀 심하게 하는듯 합니다.
아침에 깨서랑 저녁에 기침을 좀 많이 하는것 같은데 풍욕과 죽염을 조금씩 찍어서 먹이고 있고 보리차를 많이 먹인다고 먹이고 있는데 어떻해야 빨리 낳을지...
주말에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더 심해질까봐 가지 말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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