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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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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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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특강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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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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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s70(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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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11 오전 9:5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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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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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을 이모집에 부탁하고 갔지요
백일된 둘째는 할수없이 분유로 대체를..젖이 불어 혼났답니다
신랑이랑 같이 갔는데 부부의 의견이 좁혀진것 같아서 목적은 달성한것 같습니다
저희 큰아이는 지금은 6살인데 3살때 무릎뒤쪽에서부터 아토피가 시작되었습니다
먹거리부터 시작해서 6개월후부터는 감잎차, 죽염,하루에 풍욕4번,정도는 지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명현도2-3차례 지나갔구요
그런데 문제는 어느정도 나은듯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스파게티도 사주고 과자도 조금....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친정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한달정도는 지방에 내려가 있느라고 먹거리조차 챙겨주지 못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목, 팔접히는곳,다리접히는곳이발진이 심합니다
긁고,딱지않고,긁고,닥지않고...의 반복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것같고, 어제 엽록소 유제 만드는방법도
배웠으니 시도해 봐야겠어요
궁금한것은 같은 강의를 받고도 신랑과 저의 의견이 달라서 질문 드립니다
신랑의 입장은 우리아이정도는 심하지 않으니(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여름에는 심해져서 낮에도 긁느라고 유치원에서 놀이 할때도 온전히 즐기지를 못합니다.)
먹거리만 단속하면 된다. 3년정도면 자연히 났게되니,힘들게 풍욕 냉온욕을 해서 명현이 오면 애만 힘들다
그러니 하지말자이고 저는 여름되면 또 긁고 괴로워하니, 지금것 해왔듯이 먹거리 단속하고,풍욕도3-4차레해서 명현도 치를것 치르고,되도록이면 가려운 고통에서 빨리 아이를 해방시켜주자 입니다
신랑말로는 선생님께서 우리아이같은 경우는 심하지 않으니 풍욕을해서 명현이 오면 아이가 감당못하니, 하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저는 그런것 같지 않고....
선생님 정말 그렇게 말씀 하셨나요?
사진으로만 뵜는데 어제 직접보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좋은 말씀,활동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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