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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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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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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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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떡 만드는 취미가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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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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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신근정(사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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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06 오전 11:5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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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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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떡 만들기에 한창 재미가 들렸답니다.
재미난 떡만들기 함께해요~~ 히히
저는 멥쌀을 8시간 불린후에 방앗간으로 가져가서 (물기는 체에만 받쳐서 가져갔어요. 약간 촉촉한 상태) 그냥 빻았는데 따로 물주기를 하지 않아도 적당하더군요. 약 1말을 빻아서 계속 찌고 있는데 냉동실에 넣어둔건 아직 안해봤어요. 양이 많으면 금방 쉬니까 작게 나눠 두어야 해요. 김치냉장고에 놔둔 쌀가루도 1주일 지나니까 상하더라구요.
약간 진듯한게 더 맛있더군요. 꼭 곱게 체치지 않아도 약간 질면 맛있어요.
본래는 떡 만들기 카페같은 곳에 대나무 시루랑 '김올라' 라는 이름으로 기구를 파는데 저는 동네서 산 스텐 체(빵틀 같은)를 냄비에 올려서 써요. 동네 가게에서 찜 기를 사면 편해요.
뜸들이는 법- 맞아요. 밥 뜸들이는것처럼 한 5분정도 불끄고 놔두면 되요.
20분 찐 후에 뚜껑 열지않고 그냥
놔둔다는 얘긴가요?
그리고 뚜껑은 어떻게 덮어요?
베보자기로 덮나요? 아니면 냄비뚜껑 같은거?
-> 뚜껑은 냄비뚜껑으로 덮으면 되구요. 전용찜기가 있음 찜기 뚜껑을 덮고 대나무 시루도 뚜껑이 달려있어요. 스텐 체를 쓸때도 냄비 윗부분과 꼭 맞아서 김이 새면 안되니까 뚜껑도 체랑 크기가 맞겠죠? 그렇게 뚜껑을 덮으면 되요.
틀은 빵틀을 이용하는건가요?
- 빵틀은 맞는 냄비를 찾기 어려워요. 단으로 쌓아야 하거든요. 냅비속에 틀이 들어가 버리면 곤란해요.
빵틀(맞나?)에 가루를 넣을 때 평평하게 고루
넣는 노하우는 없나요?
대략 넣어도 되요. 단 가루를 꼭 누르지 말고 설렁설렁하게 넣으면 되구요. 윗부분은 젓가락이나 주걱 같은 걸로 평평하게 해주면 되요.
사진이 필요하겠네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떡 만들기 카페를 치시구요. 카페를 찾아서 들어가시면 떡 만드는 과정 사진을 볼수 있어요.
직접 만드는거 함 보면 쉬운데...
떡 찔때 고구마 잘게 썰어 넣고 견과류 많이 넣으면 맛있어요. 단호박 쪄서 곱게 으깨 쌀가루랑 대략 섞었더니 맛있더군요.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요.
저도 쌀가루를 더 만들려고 해요.
아직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제가 가격비교한곳 중엔
'떡 만들기 카페'가 제일 싸더라구요. 찾아가 보세요. 뭐뭐 필요한지도 알수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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