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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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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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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제가 자랑 하면서 글을썼는데 날아갔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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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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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t820(안복련(민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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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16 오후 3:5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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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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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가들이 자연요법하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런데 한가지 어려움이 생겼어요. 첫째 아이가 목뼈가 일자가 되면서 관절이 약간 벌어졌다나요.(7세 여아) mri 를 찍어 급하면 수술을 해야 하고 급하지 않음 클때까지 지켜봐야 한다는데 찍으러 갔더니 수면제를 먹여아 하더라구요. 내 참.. 그래서 일단 미루고 왔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비염이 많이 좋아져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어찌 또 되겠지만 소아정형에 관해 도움주실분도 답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날라간 글은 다시 쓸께요.(30분 이상 썼는디...)
자연 요법을 하는데 약간 도움을 주는 것들 ..
1. 타이머 -체육사에서 17000원 줬는데 차우리거나 밥할때 편해요.
방수시계--인터넷 경매에서 15000원 . 목욕탕 가서 냉온욕 할때 그만
2. 잡곡밥 빨리 지어야 할때 -- 불리지 않고 압력솥으로 할때 추가 딸랑이면 불을 제일 약하게 해서 20분 놔두고 김을 저절로 빠지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물을 평소 넣는것보다 20% 더 넣구요
3. 영, 유아 녹즙 만들때 -- 치커리, 케일을 녹색으로 쓰는데 특히 케일은 쓰지 않으면서 소화가 쉬워 강추 합니다.
4. 자연요법하는데도 자꾸 감기 걸릴때 -- 제가 작년에 고생했는데요, 방법상 문제가 있는거더라구요. 이럴땐 감잎을 3-4회 우려주고 녹즙을 줘 비타민 c 를 충분히 보급하거나 냉온욕 횟수와 (전 4온 5냉하던것을 3온 4냉으로 줄였어요) 풍욕회수 (2회 하던것을 3회로 늘림) 를 조절해본다. 저희 아이는 기운이 약해서 풍욕을 늘리고 냉온욕을 조금 줄였더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나름대로 노하우니 참고할만한 것만 하셔요. 우리 둘째가 저체중아로 태어나 태어나서 병원을 달고 살다 발을 끊은지 5개월 되었습니다. 어제는 무의도 다녀와 밤에 열나기 시작하던것을 새벽에 물 2컵 마시더니 아침에 열이 내리더라구요..(세상에 이런일이.. 우리 식구들 모두 놀랐죠) 이제 24개월 되어가는데 (자연 요법 한지는 10개월)오늘 부터 풍욕 6회 하려고 어제는 2번만 해서 재웠거든요. 물론 아직 알레르기 비염기는 남아있지만 조금씩 좋아집니다. 수수팥떡 님들 힘내세요. ^^ 항상 총무님께도 감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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