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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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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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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가 아토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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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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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jesus21(박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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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03 오전 11:4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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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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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3개월이 조금 안되었어요..
2개월때 얼굴에 태열이 올라왔는데요..제가보기에 아토피같더라고요.
그래서 함소아과가서 받아온 로션을 한번발랐는데.. 로션때문인지..아님 BCG 예방접종에 의한건지 열이 볼에 확 올라오더니..그날밤 뒤집어지더라고요..아이가 간지러워서 잠못자고.. 그때부터였던거 같아요.. 이마에 조금씩..몸에 오돌이가 올라오더니..지금은 팔부분이 굉장히 심하고요..머리는 어제부터 의심이 가요.. 각질이 생기더니.. 군데군데 올라오고요.
사실 제가 결혼전에 아토피가 심했거든요..약도 많이 바르고 ..그래서 제 나름대로 자연건강법으로 아토피를 이겨냈다고 생각했어요..지금은 누가봐도 아토피였다는걸 몰라요.
그리고 작년에 수수팥떡에서 단식후 .. 그다음달에 바로 아이가 생기더라고요.. 근데 임신중 너무너무 방심해서인지..아이가 태어나서 눈썹에 지루성 피부염인가? 있더니.. 태열은 아주 약하게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아토피 아가가 되었어요..
몸에도 심하길레 2차 감염인가 싶어서 소아과를 갔는데..의사가 아기 귀팦도 많고..하시면서 딱한마디 하시더라고요..아토피 체질이네!!
만약 아토피가 부모에 의해 체질적으로 타고났다면 다른 아가들보다 치료가 더딘가요?
지금은 풍욕은 엄두도 못내고 모유수유중이라 음식만 조절하고 있어요..
조금있음 100일이라 시부모님이 올라오세요..
저번에 시부모님이 아가얼굴보더니.난리였거든요..이번에도 아가얼굴 낫지 않으면 광주병원가서 딱 한번 바르면 낳는 약이있다고 그걸 가져온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강한 연고를 가져올련지..ㅠㅠ
선배님들이나..경험해보신분들.. 도와주세요..
제판단이 서질 않아요..제맘같아선 지금당장이라도 풍욕에..냉온욕에..하고싶은데..아가가 너무 어린것 같기도 하고..태어난지 100일도 안되서 너무 고생아닌가 싶어요..사실 시부모님 눈치도 보이고요.
그리고 지금은 아가가 간지러워서 잠못자는거 보면 안쓰러워요..
몸관리 잘못한 부모만나서 괜히 고생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도와주세요.. 어찌해야할지..ㅠㅠ엊그제 김영미씨 댁에 다녀와서 많이 도움도 받았는데.. 그래도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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