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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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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많이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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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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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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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02 오후 9:5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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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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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랑 비교도 되고
진전을 안보이는 아이도 그렇고...
저도 첨엔 3개월,6개월,딱 1년만..하다가
지금까지 왔네요.^^
진전이 없을 때 허탈하고 힘들었는데,
달리 방법이 없더라구요.
다른 뾰족한 수가 있으면 하겠구만,
도대체 방법이 없으니 원망하면서 의심하면서
하루이틀 세월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아이 몸이 말을 해주더라구요.
우선 주신 글중에서
아이에게 참식등을 먹일 때 당분을 첨가하는 것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단맛에 쉽게 길들여져서 이후 이유식을 진행하는 것이
넘 괴로와집니다.
당분간 요구르트도 안먹였음 합니다.
상태가 좋아지고 나서 그때 먹여도 괜찮으니까요. ^^
산양유도 그렇구요.
아이 상태가 안좋을 때는 당분간 의심되는 것들은
배제하고 가능한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먹였으면 해요.
그리고 조금씩 다른 가능한 것들을 시도해보구요.
누가 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바닥을 쳤다가 절망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엄마와 아이의
의지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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