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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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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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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1월 수원모임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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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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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acc(김영미(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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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01 오후 10: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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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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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rice01.jpg[11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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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화요일에 수원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 어른 9명, 아이 9명.
이순희(지우)
남윤순(상훈)
정은주(해인)
한진옥(은경)
신승희(준영)
심연순(가연, 가연동생)
손점숙
유선아(예성)
김영미(연수)
어른 9명에 아이 9명까지 집이 북적거렸답니다.
장소를 기꺼이 내어주신 이순희님께서 다들 반가이 맞아주셨고요, 이번 모임에는 특히나 새로 참석하신 분이 세분이나 계셨답니다.
오산에서 오신 심연순님과 손점숙님, 수원 영통에서 오신 신승희님.
딸 셋을 키우시는 심연순님은 전에부터 오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정말 오셨더군요. 곱슬머리가 인상적인 둘째 가연이는 얼굴은 깨끗한데 반해 몸이 안좋다고 하네요. 가연이는 낯선 곳인데도 조용히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놀았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손점숙님의 첫 인상은 꽤 무거워보였답니다.
아토피가 있는 아들이 벽지, 장판을 새로 한 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폭발적으로 아토피가 심해졌다고...진물이 줄줄 흐르고, 접히는 부분은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수수팥떡을 알고 있었고, 최근에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읽고 자연요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답니다. 엄마들과 이야기가 오가고, 점심을 먹으면서 무거웠던 얼굴이 많이 환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고요..
신승희님은 성인아토피안으로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십니다. 전부터 수원모임에 참석하고 싶으셨는데, 직장때문에 그러지 못하셨지요.
얼마전 육아휴직을 받아서 이렇게 모임에 오셨답니다.(큰아이 준영이는 지수랑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답니다.^^)
언제나 씩씩한 해인엄마 정은주님도 반가웠고요, 근처 가까이 사시는 제일 젊은 엄마인 한진옥님도 반가웠답니다.
상훈이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주위 엄마들까지 기분이 좋았고요, 예전에 넘 심해서 병원신세를 몇번이나 졌던 지우도 정말 날이갈수록 좋아만 지고 있답니다.
아이때문에 밤잠을 설친 예성엄마 유선아씨는 맨 마지막에 오셨답니다.이날 모인 아이들 중 가장 어리면서, 가장 심한 아이가 예성이였답니다.
첨 만났을 때만해도 순하디 순한 아기였는데, 아토피가 얼굴, 몸으로 많이 번지면서 짜증도 많이 내고, 외출을 안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낯도 가리기 시작했다는군요.
어서어서 좋아지기를 다들 맘속으로 바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은 공지하였듯이 떡케잌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쌀가루에 솔잎가루를 섞어 색을 내보았고요..각종 견과류를 듬뿍 넣어서 예쁜 꽃잎틀에 담아 시루에 쪘답니다.
(나중에 떡케잌 레시피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넘 이쁘고, 맛있다고... 눈 깜짝할 사이에 동이 나고 말았죠. ^^
담 12월 모임은 수수팥떡 송년회(17일 맞죠?)때 모이기로 했답니다.
많이들 오셔서 좋은 자리 함께 만들었으면 하네요.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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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임(2005-12-01):
떡 레시피 빨리 올리시라~~ 
- 신승희(2005-12-02):
푸짐하고 정이 가득한 모임.. 정말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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