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미열에 콧믈,기침 또 설사를 하네요... |
|
| 이름
|
life2002(손희숙)
|
날짜 |
2005-05-13 오후 11:53:35 |
|
| 조회수 |
873 |
파일
|
-
|
|
병원을 다녀왔어요......왜 평상시에 읽었던 내용이 아이만 아프면 생각이 안 날까여, 열이 날땐 어떻게.....?ㅉㅉ
아침부터 열이 나고 감기 증세가 있어서 걱정을 했지요.설사도 오전에만 4번하구요.
한시간 반을 기다려서 진료를 받으니,의사 샘왈 아토피가 심한데 왜 지금 왔느냐고 난리(?)더이다.우리 아이 배가 고파서 짜증을 부리는 중에 차례가 와서 좀 심각해보이긴 했지만요.아토피 약도 한 보따리 받아 놓고 나니 참,갑갑하고 뒤숭숭하네요.애를 학대하는 어미취급을 하니,오히려 오기가 생기네요.더 열심히,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아인 내가 지키리란 결심과 각오를 다지고 왔네요.......
참,설사약은 아예 주지도 않았네요.분명히 설명을 했는데....
저기 혹 태변이라는 게 암녹색의 끈적끈적한 변이라고 했지요.엄마가 보면 금방 알꺼라고,정확한 답변을 못 봤는데요.
우리 세영이 변은 구운 김같은 색이구요,전체적으로 끈적하니 꼭 가래와 변을 만죽한 느낌이랄까요,그렇거든요.
전에 하루에 대 여섯번씩 변을 볼때 숙변은 빠진듯, 냄새도 그리 심하지 않구요.전에도 지금같은 변을 누긴 했는데,그때는 설사약을 먹였거든요.
헌데 감기임에도 불구하고 어제보다 몸에 붉은 기운들이 많이 빠졌거든요.혹시나 태변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에.........아니죠?????????
낮엔 체온을 재지도 못하게,만지지도 못하게 하더니, 지금은 잘 자네요.우리 신랑 말이 이제 몸에서 스스로 이겨내는 게 아닐까 그러네요.ㅎㅎ
잠이 와서 내일 다시 들러야겠어요......안녕히 주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