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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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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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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1월24일 부산모임 후기 - 늦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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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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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y(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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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01 오전 5:4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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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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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수수팥떡 부산모임후기를 올립니다.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모임은 강영임회원의 집에서 진행되었고, 총 10명의 회원과 그녀들의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이인숙회원이 준비해온 집에서 만든 초간편 콩찰떡(?)과 연근붂음, 강영임회원의 초간편 물김치와
고구마를 먹으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모임에 자주 참가하는 7명과 이번에 새로온 3명이 모이다보니 서로 인사하면서 어떻게 이자리에
오게되었는지 소개를 했습니다.
모두 아기나 또는 본인이 아토피나 알러지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거나 경험을 했던 분들이라
지금의 상황이나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또 자연요법으로 효과를 보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도 있어서 경험담도 듣고, 궁금한것도 물어가며 진행하다보니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니 혼자서 궁금해하고 답답해하며 힘들었던 짐들이 조금은 덜어지는것
같더군요.
중간에 모회원의 아기가 강영임회원의 새싹채소통을 쏟는 경미한 사고가 있어서 그것 치우느라
시간이 좀더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수수팥떡모임은 그런일이 예사인지라 모두 능숙하게
대처를 하더군요.
소개를 끝내고, 저번 모임때 공부를 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손효심회원이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의 첫장 '잉태'부분을 읽고 발췌를 해서 모두들 원칙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모임은 12월22일 손효심 회원집에서 하기로 했고, 마침 동지날이라 팥죽도 쒀먹기로 했습니다.
또 간식거리로는 떡을 쪄 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함께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후 강영임 회원이 준비한 된장찌개와 잡채를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모임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12월8일 오전10시에 적십자회관에서 최민희 선생님의 강의가 개최되니 그때 다 보자고 하며
헤어졌습니다.
다음 부산모임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장소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신 강영임회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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