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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점점 심해지는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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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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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i25(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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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6 오후 10:5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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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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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을 올려요. 어제 새벽에 거의 잠도 못자고 아기가 많이 울고 보채고... 정말 악몽같은데요. 여기 오기전 전원주택에서 살았는데 이사간 날부터도 별 이상이 없었거든요. 근데 여긴 오자마자 이러니 여기 집 자체가 문제가 있나싶은데요. 4년 된 아파트구요. 17층이라서 정말 건조하구요. 물도 의심이 가구요. 목욕하고 나면 더 심해지니까요. 연수기는 쓰고 있는데 어젠 정수기로 걸른 물로 목욕시켰는데 더 심해졌어요. 다리가 화상입은것처럼 벌겋게 변하고 얼굴도 자꾸 번지고.... 공기에 특히 민감한 아기구요 굉장히 건조하구요. 도토리묵을 제가 먹고 수유해서 그렇다면 좋겠어요. 정말 일시적이라면 좋겠어요. 집에 문제가 있으면 또 이사가야하잖아요. 주택에선 녹물이 나와서 이쪽으로 이사왔거든요. 정말 어떻게 해야해요. 저희 본래 집은 수원인데 번화가여서 공기가 정말 안좋거든요. 점점 심해져서요 원인을 알 수가 없어요. 제가 시중 음식 먹어도 이렇게 반응한적은 없었는데.......... 먹이는것도 대충 먹이고 그래서 일까요. 힘드네요 힘드네요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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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5-10-27):
님에 아가사진보고 희망을 얻었었는데..심해졌다고 해서..이사가 원인인듯..시골가니 좋아졌다니..정말 우리도 시골가야하나?싶네요.^^좋아진원인이 무엇일까요?소나무가 
- 설명희(2005-10-27):
혹시 많은곳 아닌가요?소나무가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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