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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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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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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5달된 둘째을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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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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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i25(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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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1 오전 1: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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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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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글을 달 처지가 아닌데 몇 자 적어요. 우리 아기는 우유때문에 며칠을 고생했는지 몰라요. 시험삼아 몇 번 먹였는데...15개월 이거든요. 엄마젖으로 가니까 조심하시구요. 혹시 어디 사시나요? 저는 도심 한가운데서 아기를 가지고 낳고 조리하고 그러다가 아기가 8개월 되는 시점에 도저히 쓰러질것같아서 친정으로 갔어요. 친정이 시골이라 거기서 돌잔치하고 얼굴 말끔해져서 왔지요. 근데 수원 집으로 온지 삼일만에 얼굴에 피가 나고 귀가 갈라지고 그 때서야 아하했지요. 아무리 음식을 조심하고 보습을 잘하고 물을 신경써도 공기가 절대적으로 큰비중을 차지하는구나 느꼈어요. 정말 과감히 이사를 했죠. 여기 오니까 괜찮아요. 방심하고 음식 조심 안하고 밖에 매연 많은곳에 놀러 다니고 그럼 얼굴이 그렇구요 진짜 이만하면 행복한것같아요. 정말 우리 아기 심했답니다. 사람들이 지금 그 아기 맞냐구 그래요. 참고로 제가 알레르기 체질에 남편도 비염이 있거든요. 시골 가서도 두 달 동안은 정말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조차 하기 싫어요. 그러더니 점차 차도가 있더군요. 11개월 지나니 몰라보게 좋아지고 돌즈음엔 말끔해지고... 그래서 괜찮나했더니 아닌걸요 역시 환경이 중요해요. 유전적인 요인도 크구요. 답이 기네요. 공기 좋은곳으로 이사해 보세요. 가능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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