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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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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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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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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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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77(김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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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16 오후 4: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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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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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태연)가 열감기랍니다. 수요일 밤부터 열이 37도에서 38도를 왔다 갔다 하네요.
목요일 하룻동안에는 지켜봤어요. 그러면서 생수 먹이고, 겨자찜질하고 죽염 챙겨 먹이고 그래도 별 호전이 없었습니다.
금요일에는 병원에 가서 처방해 주신 약 먹었습니다. 처음 약 먹었을때는 금새 36.9도까지 떨어지더니 저녁때 되니까 또다시 올라가서 38도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러다 어젯밤에는 급기야 39도까지 올라갔고, 아이는 잠도 못자고 보채기만 하고 저도 아기 안고 밤을 꼬박 샜습니다.
오늘 오전에(토) 또 병원갔는데 선생님이, 중이염은 아니고, 목이 어제보다 조금 부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어제보다 좀 더 쎈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 약 먹고 두시간쯤 지나니까 열이 36.7도까지 떨어지더니 아이가 잠을 자네요. 2시에 일어나서 젖 빨고는 지금까지 잡니다. (4시47분)
제가 해 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생수랑 감잎차를 자주 먹일려고 해도 아이가 안먹네요. 산야초효소에 타도 안먹고... 강제로 먹여야 하나요?
1. 겨자찜질은 1:9로 만들어서 몇분동안 얹어 놔야 하며, 어느 부위에 할까요? (제가 올려놔 봤을때는 3분까지도 따갑지 않던데)
2. 오늘밤에 또 열이 오를때 옷을 완전히 벗겨 놓고, 기저귀까지 벗겨놓고 물수건으로 닦아 줘도 될까요?
3. 각탕은 어떻습니까? 열이 날때는 안해주는게 좋나요?
4. 영양을 떨어뜨리는게 좋을까요? 의사선생님은 감기와 싸우려면 체력이 있어야 한다며 잘 먹어야 한다는데. 열이 있으니까 영양을 떨어뜨려야 할 것도 같고, 판단이 안섭니다.
*제가 수요일날 아이를 내복바람에 업고 도서관 갔다 왔는데 그래서 감기 걸린것 같습니다. 엄마때문에 감기 걸린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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