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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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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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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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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간식)우리집 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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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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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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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13 오후 1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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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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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부산051013 010.jpg[90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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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과자를 못사주던 시절,
집에서 밀가루 반죽해서 쿠키랍시고
만들어줬었는데 그게 맛나다고 또 해달라더군요.
미루다 미루다 오늘 해봤습니다.
준비물 : 밀가루, 소금, 모양틀
방법 : 밀가루에 소금(약간) 넣고 반죽(칼국수반죽정도)한다.
-가능한 얇게 한다-
밀대로 밀어서 모양틀로 찍는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가장 약한 불에서 굽는다.
바삭하게 구워지면 조청에 찍어 먹는다.
사실 제가 보기엔 별맛도 없어요. 단지 바삭하게 씹히는 맛과
조청의 단맛이 느껴지는데 애들은 좋아라~ 하네요.
아마 만드는 과정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은 해민,강현이와 나누었던 대화내용입니다.
해민 : 하트는 모난 곳이 없네요
(그렇구나,사랑에는 모난 곳이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민 : 엄마, 나중에 또 만들어요.
나 : (화들짝 놀라며) 뭐라구? (내가 왜 이 짓을 했나,,,생각하던 차에)
해민 : 힘드니까 그렇죠?
나 : (웃음- 어찌 내 속을 알았쥐?)
해민 : 왜 웃어요?
나 : (웃음)......
해민 : 이유를 가르쳐주세요
나 : (웃음).......
해민 : 왜 자꾸 웃음이 나오는지 말씀해주세요~~
나 : 힘들어서 그래.
해민 : 엄마, 힘들어도 참고 해봐요. 재밌어질꺼에요 (내가 미쳐요 -_-)
해민 : 오늘의 요리를 해 본 소감을 발표하기로 해요.
저는 요리활동 다 하고 먹는 거랑, 요리활동하면서 강현이랑
이야기 하면서 모양틀로 찍으니까 재밌었어요
강현 : (손을 번쩍 들면서)모양으로 쿠키 찍는 거랑, 밀대로 가루 밀은
거랑 모양틀 찍은 거랑 팡팡하고 과자 먹는 거랑 조청찍어서
먹는거 하고 엄마가 과자주는 것도 재밌었어요.
해민 : (손 들더니) 요리활동 하기전에 방치우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허걱,,,이건 아부성 발언이군 -_-)
치우면서 내가 왜 이 짓을 했냐?
아이구, 우찌 치우노.... 하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까지 말하는데
다시 또 만들어야 할까요? 생깔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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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남(2005-10-13):
그림 좋네요. 잘 지내시죠??? 
- 김현경(2005-10-15):
열혈당 여사님,,,,대단해,,모양낸것에 이쑤시개로 구멍 몇개 내세요,,,그릴 있으면 약하게 하고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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