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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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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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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래전부터 해온 고민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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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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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in(오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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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04 오후 12: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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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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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다섯살인데요,
저는 스님이 운영하시는 공부 제일 안시킨다는(ㅎㅎ) 어린이집에 도시락 싸서 보내고 있어요.
지방이라 공동육아 단체도 없고 유기농 급식 단체도 없어서요.
한동안은 아이가 도시락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타협점을 찾고 나선 상당히 좋아졌어요.
집에선 오곡밥에 생채소 위주로 먹더라도
도시락은 백미, 오분도미 등으로 싸주고
반찬도 돈까스 닮은 콩크로켓 등을 한번씩 쏘고,
간식으로는 대개 두유를 넣어 주는데, 한번씩 식혜 넣어주면 또 좋아하고
아이들 사탕 먹었다는 날에는 집에서 엿을 주고..
생일잔치 하는 날엔 못보내는게 아쉽지만요.
스님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공식적으로 과자, 사탕 같은 간식이 거의 없는게 좋아요.
종교 문제만 아니라면 스님이나 수녀님이 운영하시는 곳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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