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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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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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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기가 걸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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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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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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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10 오전 11:3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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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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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일 정도만 앓다가 낫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기간 앓는답니다
그러니 이틀정도 풍욕하고 각탕을 한다고 감기가 다 낫지는 않아요
아가 풍욕하다가 울고 그랬다면
몸이 불편해서 그랬을 거예요
기침도 심하고 열도 있고 콧물까지 있다면 몸이 아프테니
보채는 거죠....
풍욕은 감기가 다 낫고 나면
평소에 예방차원에서 시작하시고
바람이 너무 강한 것 같으면 창문을 조금만 열어놓고 해도 됩니다
풍욕을 할때는 될수 있으면 엄마가 함께 옷을 벗고 하시면
온도를 가늠할수도 있고 아이도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니
효과가 배가 된답니다
자료싱에 보면 풍욕을 재미있게 하는 법이라는 내용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이번 감기는 너무 심하면 평소에 처치받던 대로 병원치료등을 하시면서
각탕하고 겨자찜질은 병행해주세요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찡찡대고 울고 할텐데...
각탕도 아빠나 엄마가 안고 함께 발담그고 하면 훨씬 적응할 거예요
겨자찜질도 잘 달래가면서 해주고
감잎차 충분히 먹이면서 돌봐주세요
약하고 오래 앓았던 아이가 갑자기 건강해지는 일은 없답니다
평소에 생활습관들이 쌓여서 어느새 건강한 아기가 되어있는 것이니
아플때 급하게 다 적용하지 말고
평소에 잘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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