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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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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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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 먹고 잘 큰다니...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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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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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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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29 오후 3:5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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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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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가를 둘러쌓고 서로 놀아주겠다고 나서는 가족이 많으니
훈이는 좋겠다,,
엄마 아빠랑 만 큰 아이와 식구가 벅적거리며 키운 아이랑은 확실히 달라요
음식에 알러지를 일으키는 것은 피하되
채소도 최대로 골고루 먹이고
음식도 잘 챙겨 먹이면 되요
지금처럼 생선도 규칙적으로 챙겨 먹이고
그러면,,영양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영양적인 면이 걱정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알러지가 좋아지지 않아서 걱정스러운 거죠?
질병을 치료하는데..
음식이 기본이 되긴 하지만,,
말그대로 최소한의 기본방어만 하는 것이고
적극적인 치료법은 풍욕 냉온욕인데..
풍욕을 무리하여 하기보다는
냉온욕은 꾸준히 하고 있으니
지금정도라도 꾸준히 하겠다고 여기시고,,,
지금 생활의 기본만은 지켜주세요
저도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다보니..할수 있는 것을 꼭 하고,,
할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미련을 두지 않는 것이 마음이 편하더군요^^
아이의 아토피는 최근에 갑자기 심해진 것가요?
아님 예전에 심한 곳은 괜찮아지고 다른 곳이 심해지는 건가요?
겉으로는 심한 것 같으나
아이의 피부를 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알차게 실한 경우가 있답니다
피부는 튼튼해졌는데..
워낙 가려움등의 증상이 있어서 긁어서 난 상처들이 감염되어
겉으로 보기에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는 소독해주고,,마그밀 많이 넣어서 유제 발라주어보세요
참,,,
아이를 키우는 건,,정말 긴 호흡이 필요하고,,
잠시 넋놓고 있으면 제멋대로 흘러간답니다,,
항상 남편과도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면서
생활속에서 작은 일상도 놓치지 말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면서 지내셨으면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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