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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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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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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남자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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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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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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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29 오후 2:5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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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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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살뜰이 부족한 사람인데..
그정도가 더 해지는 것 같아요
어렸을때는 그것이 어느정도 되던데...
초등학교 들어갔을때 부터인가는 잘 안되더라구요 ...
누군가 저에게 아이를 알뜰하게 챙겨 먹이기는 하는데..
살뜰함이 부족하다고 하여
가슴이 서늘했답니다 헐~~~!
서미영님 글이나 강영임님 글들을 보니..
내 아이가 넘 컸구나,,,싶네요,,
하지만,,다시 도전해봐야죠,,
등에 팔에 닭살이 돋아도,,,,함 해봐야지..
11살 연수야,,,네가 있어서 엄마는 참 좋다,,,
아이들에게 아기자기하게 하지 못하는 관계로
큰 아이가 초등학교 일학년때부터 일년에 한번 가을에 용문산에 가곤했어요
아무도 안끼워주고,,우리 세식구만 가서
하루밤 자고,,,산에도 올라가고,,,우리밀 라면도 가져가서 끓여 먹곤 했는데,,,다시 가을이네요,,,
이번주에도 용문산에 가서 즐건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야 겠네요
이젠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내 모습은 딱 엄.마.구.나.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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