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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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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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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제일 많이 하는 말과 제일 듣기 싫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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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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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1003(김정은(인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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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28 오후 4:3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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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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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서한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긁지마!"입니다.
근데 그 말은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인서한테 하는 말 중 제일 듣기 싫은 말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말을 제일 많이 하면서도 제가 아닌 남(남편까지 포함)이 인서한테 하면 '얼마나 가려우면 긁겠냐? 저도 긁고 싶어 긁겠냐?'는 생각부터 듭니다.
매일 아침 오늘은 "긁지마"란 말을 안 해야지 다짐하면서도 어느새 하루 중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되고 맙니다.
요즘은 인서가 친구가 생겨 매일 두 집을 오가며 붙어 놉니다. 그게 너무 행복하네요. 저도 인서도...
그 덕에 낮에는 인서도 저도 편히 지냅니다. 인후는 덩달아 언니 오빠들 틈에 끼어 잘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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