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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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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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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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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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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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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06 오후 11:4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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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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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승우가 많이 아팠을때 저도 쓰러 졌었네요.
그렇지만 일어 날 수 밖에 없었어요.
엄마이기에..
직무유기 하지 않으려고
정말 발버둥 치고 또 치면서 일어 났었지요.
지내고 보니 정말 힘든 시기가 많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 고생끝에 낙이라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지요.
아토피 엄마는 지독히 아프기 전에 누워야 된다고 봐요.
아주 힘들기 전에 자신한테 휴식을 주어야 된다고 봐요.
스트레스가 많을때 환기 시켜야 할 시간을 주어야 되구요.
정말 많이 힘들어서 눈물이 나올땐 어딘가 가서 펑펑
울 수 있는 공간도 시간도 다 필요해요.
그런데 그럴수도 없죠..
내 아이가 아토피 아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그럴수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럴때 마다 싸이트에 와서 위로 받고 싸이트 보면서
힘받으세요.
어디에 사시는지 정회원 모임에 참석해서 수다도
떨다 보면 한결 낫지요.
인규님!!
힘내세요.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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