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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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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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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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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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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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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an(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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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05 오전 11:3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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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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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다 써놓고 글전송했더니 다 날라가 버렸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토피와의 싸움이 넘 두렵고 힘들어서 조언좀 들어보려했더니 이것마저도 저를 울리네요.
진물이 나서 며칠을 다리를 절룩이면서 학교에가는 딸이 넘 딱해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염증이 생겼다면서 약을주데요. 먹고는 하루만에 다 나았다고 기뻐하면서 다리를 보여주는 딸의 다른 쪽 다리에 또 진물이 나게 생겨서 한달넘게 안바르던 연고를 발라줬더니 오늘아침 역시 좋아졌더군요.
아주 경미한 아토피로 잠깐씩 병원을 다니다가 몇년을 뜸하길래 올해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이제 없어졌나보다'했더니
아주 왕창 나타나서 가슴이 꿍 내려않았지요.아토피 경력은 오래됐지만 갑자기 이렇게 심한증세가 나타나서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혹 저와 같이 갑자기 아이가 심해졌을때 어떻하셨는지 말씀좀 해주실분 없나요.
머리가 온통 혼란하고 마음이 통 잡히지않고 오직 걱정만될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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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문숙(2005-09-12):
사실저도갑짜기 딸이 심해졌다,싶었는데 농가진이 오더라구요...근데요..그러고 나면 몸이 좀 더 좋아지더라구요.한번 나빠지면 몸속이 독소가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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