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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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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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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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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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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02 오후 12:3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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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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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연잎차가 기운을 평이하게 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한참을 먹었는데..
구한것이 떨어져서 입맛을 다시고 있네요.
아이한테 써 본 것은 아니지만 아토피에 좋다고 하는데
기운을 돋우워 준다면 당연 좋겠지요??
알러지 반응검사와 상관없이 육류는 조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서유미님의 아이들은 7살때 육류에 반응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기를 먹였더니 올라오더라고
하면서 고기 먹인 것을 후회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안 먹일 수는 없구요.
자연요법을 일년 열심히 하면서 녹즙도 많이 먹이고
고기를 조금씩 먹인다면 조금 덜 하는 거 같아요.
발등은 다시 심해지고 잠잘때쯤이면 가려움에 아이가 지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이 가려움 언제나 끝이 날지~~~
이럴때 엄마가 많이 힘들게 되는 거 같아요.
엄마는 돌다리를 두들겨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의 상태가 나빠지면 내가 또 뭘 잘 못 했나
하는 마음 먼저 생기게 되죠.
그런데요.
그럴필요 없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계절의 변화때문에 그럴수 있거든요.
그러니 자책하지 마시구요.
오히려 심호흡하면서 "넌 충분히 그렇게 올라 올 수 있어"하고
웃어주세요.
아이한테는 그런 엄마의 여유가 오히려 더 힘이 된답니다.
잠자기 전에 냉온욕을 온도 지켜서 해주면 훨씬 덜하기도 한데..
풍욕을 두번 정도 해주어도 좋구요.
둘째 넷째 발가락을 자극해 주어도 가려움에 도움이 되구요.
보습을 충분히 잘해주어도 덜 긁기도 하더라구요.
지금 힘든 것은 정말 잠깐이예요.
미숙님!!
힘내시고..
엄마가 지치지 않게 미숙님 건강 항상 신경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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