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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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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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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in9201(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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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05 오전 12:3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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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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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옵니다.
모녀가 축농증때문에
풍욕/냉온욕 시작하면서 질문도 남기곤 했었는데
기억을 하실지..
이제 7세가 되었구요.
작년 8월
어설픈 풍욕시작 그리고 10월에 냉온욕시작으로
효과 단단히 봤습니다.
증세가 너무 심할때는 할수없이 병원신세를 두번 졌지만
증세가 약할때는 풍욕/냉온욕으로 몇번 이겨냈구요.
감기가 너무 두려웠었는데 그렇게 풍욕횟수를 늘려 이겨내니
정말 그 뿌듯함이란.
그 맛에 엄마들이 힘들어도 자연요법을 묵묵히 실행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현재 냉온욕1회/풍욕2회 매일 실시하고 있구요.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감잎차를 찬물에서 우리면 상온에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다던데
그런지요? 그렇다면 몇시간우려서 몇시간까지 보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낼때나 외출시에는 적용해보고 싶어서입니다.
2. 가끔 온천에 가면
뜨끈뜨끈한 물에 좀 지지고 싶은데
반신욕과 냉온욕을 이어서 해도 되는지
가능하다면 어느쪽이 먼저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3. 냉온욕후
우리딸은 미지근한 물로 한번 헹굼을 해주는데
괜찮은지요.
4. 풍욕처럼 냉온욕도 식전/식후 3~40분 똑같은가요.
그리고
풍욕/냉온욕후 두유나 과일쥬스나 소량의 간식은 어떤가요?
요즘은 너무 먹으려고해서
'그만먹어' '나중에'라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거든요.
5. 명현이 없을수도 있나요?
가을에서 초겨울쯤 얼굴에만 트러블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하더니
지금은 깨끗합니다.
또 그때쯤 기침에 코감기같은 증상이 오고 가고 했는데
그것이 명현일수도 있을까요?
참고로 우리딸이 5살되던해 초반부터 음식을 철저히 가렸습니다.
인스턴트는 거의 100% 안먹이구요.
육류류, 기름진 생선, 유제픔도 거의 안먹이고.
대신 흰살생선위주로 조개류로 두유 녹즙으로 대신했습니다.
간만에 들어와 너무 많은 질문을 남겨 수고를 끼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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