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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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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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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첫날만 고생하고 잘 하고 있는 냉온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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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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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1003(김정은(인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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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25 오후 12:5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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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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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만 협박에 매(매는 이제 때리지 않아도 들기만 해도 효과가 있음) 덕택으로 냉온욕을 했고 이튿날은 인서 스스로 한 약속이 있으니 잘 따라 주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잘 합니다. 아직 43도는 뜨겁다고 엄살을 피우지만 40도 정도 맞춰서 하면 잘 합니다.
저는 칭찬 요법(?)을 잘 쓰는데 냉온욕 잘 한데 대한 칭찬을 아주 오버해서 극찬을 했습니다. 효과가 기대 이상입니다.
그리고 보기에 별로 확 달라지진 않았는데도 "인서야, 여기 봐 코끼리 피부가 깨끗해 졌네. 얼굴도 벌겋던 게 다 나았네." 아주 과장해서 얘기해 주면, 인서도 덩달아 "엄마, 여기도 좋아졌어요."
그렇게 냉온욕은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서가 자전거 타기에 열을 올려서 엉덩이가 다 까지도록 매일 탑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나가잔 말을 안 하는데 매일 한두시간씩 자전거를 탑니다. 나가면 어울리는 멤버도 있어서 그 오빠들 따라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서...
그 모습이 흐뭇하고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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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희(2005-08-25):
인서, 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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