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잠자는 시간을 조절 못하겠어요... |
|
| 이름
|
kangrye(이강례)
|
날짜 |
2005-03-02 오후 11:12:49 |
|
| 조회수 |
423 |
파일
|
-
|
|
휴우...
두돌 이전부터 늦게 자기 시작해서 벌써 31개월에 접어든 채현....
낮에 안 재우려 놀이공원에도 가서 실컷 피곤하게 놀려도 보고...
어떻게 하든 밤에 자게 하려고 낮에 별의별 묘안을 짜내보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어떤날은 아예 아침에 잠이 드는 채현이..
단 1분도 엄마를 못자게 온갖 요구를 다하는데 거의 자포자기 수준입니다.
그리고는 새벽에 어깨를 덩실 덩실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거실을 왔다갔다 하며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으니.....뭐라 할 수도 없고....
어찌하면 좋을런지 묘안이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
낮에 안 재우려 애쓰면 걸어가면서 잡니다...
그냥 서서 자기도 하구요.....오마이갓.....
11시에 재워야 성장 호르몬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만 들으면 더욱 더 걱정도 되지만 자연스레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두니 갈수록 밤낮이 바뀌는게 버릇도 되고해서 걱정도 생기네요.
무슨 좋은 생각이 없을까요?
선배맘들의 지혜를 빌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옆에서 "엄마...같이 놀~~자"며 앙증맞은 입을 쫑알대는 채현...
오늘밤도 괴롭습니다....휴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