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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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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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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각탕과 죽염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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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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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70(송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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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9 오후 8: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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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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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건강 요법이라는 게.. 참 좋아는 보이는데, 실천하려면 꽤나 대단한 끈기와 노력을 요하는 것 같아요. 약은 그냥 먹이면 그만인데.. 여기서 이야기하는 각종 처치들은 모두가 손이 많이 가잖아요.. 그리고 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 보기 힘들구요..
그래서 마음은 굴뚝같은데.. 다는 못하고.. 몇가지만 하고 있는데요.. 하다 보니 의문점이 몇개 생겨서요..
1) 6살 큰 아이 각탕을 매일 하는데요. <황금빛..>에서는 43도에 맞춰서 하라고 나오는데.. 아이들도 43도에 맞추나요 ? 어떤 때는 10분만에 이마에, 목에 땀이 축축하고.. 어떤 때는 20분 넘어야 조금 땀이 나고.. 그러네요. 땀 나는 정도와 상관없이 30분 하나요 ? 아니면, 땀 나는 정도가 어느 정도면 그만해야 하나요 ?
2) 각탕하고 나면 죽염을 먹이는데요.. 그냥 찍어서요. 그런데 죽염수를 만들어 보면 밑에 까맣게 가라앉는 것이 불순물이라고 하던데... 죽염을 그냥 찍어 먹으면 그 불순물들을 그냥 섭취하게 되는 게 아닌가요 ? 그래도 괜찮은가요 ?
3) 감잎차요.. 우려낸 지 오래된 건 효과가 없는 건가요 ?
4) 10개월 아가 풍욕을 매일 하고 있는데요.. 언제나 햇빛 좋은 오전 10시나 11시 정도에 하고 있는데요... 테잎에 나오는 대로 새벽이나 저녁으로 시간을 옮기는 것이 효과가 더 있나요 ?
아이들이 워낙 약해서..병치레 안 하고 건강하기만 하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래도 아가 돌보면서 많은 것 하기는 어렵군요. 도움 말씀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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