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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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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요법 11개월차밖에 되지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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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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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k2(김정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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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14 오후 5:3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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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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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요가 족쇄처럼 느껴진적은 없었어요...
냉온욕, 풍욕, 먹거리, 그리고 아이에 대한 믿음과 사랑...요게
기본인거 같은데요...
사실전 11개월동안 이런게 힘든게 아니라....아이가 힘들어하고 잠못자고 그래서 힘들었던것 같구요...
이제와 또한번 생각해보니
이이는 많이 힘들어 하지 않는것 같아요.
금방 웃고......또 장난치고...다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이를 가졌다는
어떤 열등의식...뭐 그런게 있지 않았나싶어요.
저두 6개월 안에 끊낼려고 했었던 사람이거든요....
지금 결론은 언젠가 훈이가 아토피가 나아도 자연요법은 계속 할꺼예요.
훈이는 뭐 몇개월만에 좋아지는 경우는 아닌것 같아 아주 힘들때는
병원처방도 받을꺼구요...
저두 냉온욕 매일 하고 있고..도시락..간식 싸들고 다니지만 한 3.4개월
지나면 그런건 별루....힘들지 않거든요.....
괴로운거 ..아토피아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가 느끼는 건데...
기운 내시구요..
가능한것부터 한가지씩 한가지씩 실천해보세요..
누군가가 그렇게 썼더라구요..
"난 아토피아가들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들이 있어...이 땅 한구석이 깨끗해지고 있으니까요"
뭐 대충 이런거였는데...맞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화이팅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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