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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처음 이런 저런 건강법을 접하고 선택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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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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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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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7 오후 3:2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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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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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에 판단이 어려웠어요
건강법에서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소금의 문제처럼
식전후에 물을 먹는것이 좋다 아니다,,,
밥을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아니다,,,
결국 책들을 찾아보거나,,,자료를 찾아보고 본인이 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만 저희는 건강한 경우라면,,,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서 일반론을 따르면 되지만,,몸이 극히 약한 경우는 잘 알아보고 직접 실천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저희는 소금의 역할을
정화작용 해독 재독작용 소염 살균방지등 여러가지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필요이상 짜게 먹는 것은 피해야 겠지만,,,
최소의 생리적 식염농도는 유지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병을 치료하는데도 적절한 생리적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구요
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활동이 둔화되고 염증성질환에도 잘 걸리고 세포막을 이루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형성하는데도 관여해서 세포 조직이 튼튼해지게 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에 20~30그램 정도의 소금을 섭취한다고 보는데 저희는 그보다는 적은 8~12그램 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음식을 할때 간간한 정도라면 따로 소금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대신 소금의 질이 문제라고 봅니다
서양에서는 소금이 Nacl 이라고 하는 것으로 가공시킨 소금을 주로 쓰기때문에 고혈압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지만,,
우리 나라는 소금은 발효시켜서 만든 간장 된장 고추장등이므로
몸안의 수분을 조절하여 고혈압등의 성인병의 위험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요즘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소금이 어떤 것인지 살피고 소금의질을 좋게 하고
나쁜 소금을 섭취하지 않도록하면서
간장 된장등으로 적절하게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통 인스턴트 식품에는 가공염이 주로 들어있으므로
인스턴트 식품을 줄이는 것은 쓸데없는 소금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고
빵이나 과자등 단 식품에는 소금이 더 많이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인스턴트 식품을 먹게 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섭취하게 되는 소금이나 설탕이 무척 많답니다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데
기본은 먹을 거리를 바꾸는 것이라서 인스턴트를 안먹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꼭 필요한 조치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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