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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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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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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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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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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2you6(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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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7 오전 12:5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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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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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자연요법에 관해 완전한 숙지를 하지 못한탓인지 책에서 그부분을 여러번 읽어도 헷갈려요.
며칠전 생로병사에서 소금을 적게먹고 싱겁게 먹어야 건강하다는 어느 교수님의 얘기를 듣고(아무래도 요즘은 일반적인 생각이 그래서) 죽염이 좋긴하지만 짭잘하게 먹는게 과연 몸에 좋을까 자꾸 의구심이 드네요
일년전 아빠가 간암으로 1년정도 투병생활 끝에 돌아가셨는데 그 일년동안 아빠는 물론이고 식구들까지 음식에 간을 전혀 할수가 없었어요.
그때 전 임신중이었고 소금에 절인 김치한조각도 죄송하지만 아빠몰래 너무 맛나게 먹으며 많이 울었더랬어요
물론 환자인 아빠를 비교할 순 없지만 그때 그 영향으로 엄청 싱겁게 먹는 습관이 들었고 수수팥떡을 알기 전까진 남편의 원망을 들으면서도 짠 음식이라면 일절 상에 올리지를 않았어요
근래에 들어 간장이나 된장도 전에 비해 넉넉히 넣곤 하는데 다른 매체에서 공신력있는 분들이 나와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 하면 괜시리..
어쨌든, 믿는 만큼 선택도 본인의 몫이겠지만 책을 읽으면 그 말이 맞는것 같고 자꾸 헷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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