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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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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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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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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suk(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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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31 오전 3: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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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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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욕 한지 5일정도 됩니다. 숯가루를 발라놓고 열심히 15분 정도 맛사지 한후 시작하거든요. 전 온탕에는 볶음 소금, 목초액 과 숯을 넣고 냉탕에는 감잎차 를 넣어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아이가 온탕에 들어가면 물속에서 가려워서 긁고 목욕후에는 승우맘님이 구해주신 말기름을 발라주고 있어요. 그런데 목욕하고 나오면 한동안은 이를 악물고 긁어 대네요.
특히 발등하고 허벅지쪽 발등은 색깔도 변색되고 자국도 심해요.
(우리 아인 상의쪽은 많이 좋아진듯 한데 하체 부분이 심하거든요)
질문1.냉온욕하고 나면 초기에는 이렇게 가려워 할수도 있나요???. (참 소금을 풀어서 사용하는데 주로 어떤걸 사용해야 하나요??볶음 소금이용하는데 양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냥 굵은 소금사용하면 안되는지??)
말기름도 바르면 바로는 가려워러는건지요???~
아이가 냉온욕하고 나면 전에보다는 잠을 잘 자는 것 같기도 해요.-
질문 2.
쉬는 동안 정액권을 끊어 꾸준히 대중탕을 이용해 볼까 하는데, 온도랑 아이와 함께 냉온욕 하기가 쉬울듯 하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우려 하는것은 탕속에 들어가는게 영 꺼림직하네요.. 저도 평소에 목욕가도 발만 담그지 탕에는 안들어가거든요.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라 걱정되는데 어떤가요???
질문 3
제가 아이와 함께 온탕 (욕조 이용)에 함께 들어가고 냉탕은 ( 때론 탕밖에서 열심히 맛사지 하고 마직막 두번정도에만 냉탕에 들어가게 할때도 있음) 전 안들어가거든요. 냉탕 욕조가 작은탓도 있고
근데 몇일 전부터 발목 밑쪽과 발바닥 ,발가락사이 가끔씩 무좀 증세가 있는 곳 이 심하게 가렵네요. 도돌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외관상 아무렇지도 않는데 특히나 가려워 잠을 자지 못할정도로 지금도 넘 가려워서 목초액에 담갔다 숯가루 맛사지 하니 좀 나은듯 하네요. 이럴수도 있나요. 너무 가려우니 우리 딸이 이를 악물고 긁는 심정을 이해하겠네요.
오래전에 발목이 삐어 그당시는 괜찮아 치료를 소홀히 하다 몇년전부터씨끈 거리고 발이 불편해 몇번 뜸뜨고 한의원에서 침 맞고 했는데 혹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제가 건강해야 우리 아이 한테 온 신경 다 쓸건데 너무 가렵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전 냉온욕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아이가 혼자는 울면서 잘 안하려 해서요)---
질문 4
족탕기를 구입해 제가 전에 몇번 사용했는데 아이랑 함께 가끔씩 발만 담그면 어떨까요. 온은 족탕기 (온도 맞추기가 좋던데)로 냉은 세수대야에
질문 5 풍욕요.
풍욕 테잎을 신청해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아이 잠잘때 두-세번정도 하고 있어요. 근데 시간 맞추기가.
풍욕할때요. 아마도 잠잘때 해야 할것 같은데 아이가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깰까봐 얇은 이불만 덥었다 걷었다하면 안될까요.?? 꼭 맛사지를 해야 하는지 평소에 맛사지랑 간단한 운동하고 있는데, 맛사지 안하면 효과가 없는지요?
아이가 조금씩 나아지는듯 하여 큰 힘을 얻고 있고 주변에서 휴가 간다 자랑하지만,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 물가리와 음식때문에 악화될까봐 조심스러워 올 여름은 모든것 다 반납 하고 아이와 함께 그동안 떨어져 있던 마음 달래며 최선을 다 하려 합니다. 7살 큰딸 유치원 방학동안에도 동생 위해 이해를 부탁하니 고맙게도 잘 놀아주어 대견하기 까지 하구요. 이 여름 잘 견디어 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네요.
질문이 많네요. 늘 꼼꼼한 답변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답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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