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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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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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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세월 참 빠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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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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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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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29 오후 10:5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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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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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출근 해야 된다고 조급해 하던 모습이 어제 일 같은데
벌써 방학인 거 같아요.
그런 세월의 흐름들이 모여 오늘의 우리 들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난 아직도 스무살의 풋풋한 소녀 같은데 벌써
내일 모레면 마흔을 바라 보고 있다니..
하긴 승우가 큰 것을 보면 정말 세월이 흐른 것을 알 거 같아요.
종종 그렇게 잘 날려 보내 보니 그 심정 알것 같아요.*^^*
가끔 울컥울컥 울고 싶을 때 아이들 없는 틈을 타서
목 놓아 울어 보세요. 때론 그런 방법도 분위기 전환을
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사실 하루 하루 나를 지탱한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정말 힘든 것이거든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 자체도 힘든데 ..
아픈 아이를 돌본다는 것은 몇백배 더 힘이 드는 거 같아요.
질문) 아파트 수도배관공사로 주변 목욕탕을 이요하려고함
여름이라 한가하고 좋음. 단 수돗물이 걱정되는데 어제 하고 왔
는 데 특별히 더 심해지지는 않아서..이틀에 한번꼴이 좋을까요?
-아이가 잘 먹고 활동을 잘 한다면 처음엔 일주일에 2번 정도
했다가 점차 횟수를 늘려도 무리는 없을 거 같아요.
사실 처음 냉온욕을 하면 무척이나 힘이 들거든요.
그런게 자꾸 하면 그렇게 힘든 줄은 모르겠더라구요.
하긴 체력적으로 힘들면 11온 12냉하기 힘들기는 하더라구요.
냉온욕을 하면 7온 8냉정도는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정도를 해야 가려움에 도움이 되는 거 같거든요.
무주에 가신다니 좋으시겠네요.
저도 해 마다 가는데 참 이쁜 곳 같아요.
그만큼 이뻐 지시겠네요.
힘내세요.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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