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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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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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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시원하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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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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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신근정(사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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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27 오전 9: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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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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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re-IMG_0360.JPG[34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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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네 사진올린걸 보구 울 사현이도 올릴라구 했는데 사무실인 관계로 사현이 사진이 세살때 꺼 밖에는 없네요.
집에 가서 사진을 올리도록 하고 지금은 제가 히말라야 갔을 때 눈이내린 빙하호수 사진을 올립니다. 눈 시원하시라구요.
덥지요?
눈이 하얗게 내린 마을과 산으로 둘러싸인 빙하호수는 너무나 맑아 물고기가 잘 살지 못하고 생태계가 단조롭답니다.
그래도 가끔 새가 날아와 발자국을 남기고 야크가 물을 먹지요.
저도 사현이 아팠을땐 다 나은 아이들의 사연을 듣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었고 눈이 다 시원했었는데 어느새 잊고 있었네요.
그저 다 아시려니.. 그렇게요.
사진보시고 더위도 날리세요.
사현인 이상하게도 콧등에 땀띠가 나요. 되게 웃겨요. 코의 땀구멍이 막혔나 해서 코팩을 함 해줘야겠어요.~~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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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임(2005-07-27):
와, 미치겠다. 직접 찍은거에요? 나도 데려다줘~~아니, 우리 계 하나 만들어 단체로 다녀옵시다. ^^* 
- 김현경(2005-07-28):
우와 어기서도 계라,,,우리 해서 좋은 곳에 가보세나,,,ㅎㅎ
- 신근정(사현엄마)(2005-07-29):
제가 디카를 네팔에 고이 모셔두고 와서 제사진은 아니고 저랑 같이 갔던 분이 찍은 사진이에요. 히말라야는 싸고 멋져서 다녀올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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