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가래가... |
|
| 이름
|
kjhome(김정현)
|
날짜 |
2005-01-20 오전 2:08:27 |
|
| 조회수 |
436 |
파일
|
-
|
|
15개월된 아기입니다.
누나가 자연요법중인데 감기를 처음으로 목감기를 심하게 앓고 나더니 둘째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둘째도 아토피가 있는듯해서 그동안 상태를 지켜보다가 한달전부터 풍욕하기 시작했고 냉온욕은 봄이 오면 할려고 아직 유보중입니다.
이주전에 목감기를 앓았었는데 누나가 감기에 걸린후 이렇게 다시 걸렸습니다.
5일전이네요.
풍욕4회정도로 늘리고 소량의 죽염수 입에 넣어주고 코에 죽염수 가끔씩 넣어주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콩나물약도 만들어 먹었는데 오늘 저녁에 다 먹었습니다.
큰아이보니 목감기에 겨자찜질이 효과적이던데 작은 아이에겐 못하고 있습니다.할수 없을정도로 괴로워하고 계속 울어 못하네요.
큰아이는 그냥 할수 있는것 하면서 그냥 나았는데 둘째는 하루정도 병원약 먹였는데 지금 간간히 가래 끓는 소리가 가끔씩 나는데 가래가 저절로 삭아 지는지요...
아니면 지금처럼 하면서 병원을 다시 가야할지 아이가 어리니까 엄마가 하고 싶은것이 있어도 마음뿐 쉽지도 않네요.
각탕도 어렵네용. 앉아 있질 않네요. 사실 풍욕도 잘때 해요. 낮에는 하다가도 너무 힘든지 중간에 울면서 이불을 덮지 않을려고 하더라구요. 우리 모두 벗고 함께 하는데도 말이죠.
아무튼 감기가 오래가면 아이가 어리니 걱정되는데 지금 더해줄수 있는것이 있는지요? 아무래도 가래때문에 놀기는 잘놉니다. 먹는것은 그리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젖을 많이 찾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