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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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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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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걸어야할 길이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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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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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ilia(최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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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16 오전 9: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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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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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글을 올렸던 8살 민이 엄마입니다.
우리 민이는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여름 단식 캠프를 신청해 논 상태인데 같이 사시는 시어머님, 전주 사시는 친정 엄마가 반대를 하네요.
현재 한약을 먹으면서 유기농 먹거리와 오곡밥. 급식표보면서 도시락도 싸고 녹즙도 먹이고 산야초, 감잎차 모두 다 하고 있는데 저녁마다 전쟁입니다.
엽록소 유제를 바르면 상처에 닿아 따갑다고 펄펄뛰면서 울거든요.
그리고 냉온욕을 하면서 어성초 우린물로 목욕을 시키고 있는데 집에선 한가지만 하라구요.
애잡는다고...
여름캠프 취소하라고 어제도 친정엄마 전화했더라구요.
그런데 한의원에선 음식가리지 말라고 해요.
인스턴트만 주의시키라고 8살정도면 음식 하곤 별로 상관없다고
영양 결핍생긴다구요.
또 이온수기는 효과가 있는건가요?
죄송합니다 답답하고 속상해서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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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2005-07-18):
답답하고.흔들리는 엄마자신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고..그마음 저도 다르지 않습니다...해서 저희가족도 단식신청했는데... 
- 서미영(2005-07-18):
저역시 좀 걱정도되고 자신도 없지만..인연이 된다면 서로 의지하면서 총무님 말씀처럼 맘다지기 할수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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