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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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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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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용인 모임 아이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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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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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nbarak(권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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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15 오전 1:4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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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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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7월 모임.jpg[42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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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저희집에서는 아이들의 시원한 웃음소리와
엄마들이 통쾌한 수다소리가
무더운 더위를 잠잠케 했습니다.
정은주씨의 예쁜 딸 혜인이,,,,(13개월.....자연요법 2개월)
세달 전에 보았을때는 정말 붉은끼가 피부를 다 덮을 정도로 심했던 아이였는데.....
먹거리 조심....냉온욕....등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어제 먹였던 산양유를 안 맞았는지 두드러기가 조금 올라와 있더라구요
용인 하고는 아주 먼 수원 끝자락에 사시는 분이시지만 버스를 2번이나 갈아 타고 오셔서 뵈니 넘 반가왔습니다.
김현주씨의 든든한 아들 선웅이.....(9개월......자연요법 3개월)
2달전 심한 모습이 제 기억에 남아 있었었는데 현관에 들어올 때 제가 못 알아 볼 정도로 너무 많이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심했던 아이가 이렇게 단 기간 내 좋아질 수 있는 사실도 선웅이를 보구 첨 알았구요
다른 것은 시도전이고 모유 먹이는 상태에서 엄마가 먹거리만 조심했는데도 이렇게 깨끗해졌답니다.
2달전만 해도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서 가끔씩 반칙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점심 메뉴에 있던 부추 부침도 선웅이가 반응을 할 것 같아 안드시는 것을 보니 선웅이가 좋아진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었지요
정혜진씨의 듬직하고 순댕이 태양이,,,,,(5살......자연요법 3개월)
태양이는 아토피가 거의 없는 피부가 깨끗한 아이 입니다.
하지만 누나 혜원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모임에 참석하시게 되었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먹거리 단속이 어려운 사정을 속속히 들을 수가 있었고......학교 급식 점심 메뉴를 보고 반응하는 음식들은 알림장에 제외시켜 달라는 글을 메모해서 보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혜원이가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합니다.
혜원이는 언제나 볼 수 있을런지.....
이지희씨 깜찍한 딸 반디.....(3살..... 자연요법2년)
반디도 깨끗한 먹거리만으로 심한 아토피가 호전된 아이입니다.
반디는 요즘 피부가 얼마나 깨끗한지.....반디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얼굴도 예뻐졌답니다.
반디 맘은 둘째를 계획중에 있는데 엄마 몸이 깨끗해야 피부가 뽀쏭 뽀송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 하여서 단식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인 모임의 회장님으로 만장일치 결정되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반디 맘을 찾아주세요
황인실씨의 귀염둥이 딸 나경이.....(3살......자연요법 4년)
음식 중에 반응하는 것들은 많지만 엄마가 항상 업그레이드 된 깨끗한 먹거리를 배우는 요리 모임에도 열심히 참석하며서 까지 아이들의 먹거리를 신경써서인지 나경이의 피부 트러불은 옆 볼 수가 없었습니다.
나경이는 중이염도 심했던 아이였는데......겨자찜질과 냉온욕으로 많이 좋아졌구요
나경맘에게 들은 정보인데....모기 물러서 피부가 심하게 부풀었을 때 겨자찜질을 하면 금방 가라앉는다 하네요
모임은 이런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필요한 듯...^^
조인자씨의 꽃미남의 아들들 정우와 현우.....(5,3살...자연요법 2년)
현우보다는 정우가 아토피가 심해서 몇달 전만해도 한의원을 일주일마다 갈 정도로 심했었는데 이제는 한의원 간다는 소리를 못들은 것 같으니 많이 좋아진거겠지요?
정우는 콩,잡곡들,감자...등등 반응하는 음식들이 넘 많고 밤에 엄마와 아이가 잠을 못 잘 정도로 긁어대서 잠을 설쳐서 모든 것에 예민했었을 적이 있었는데....
반응 하는 음식이 점점 줄어들어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좀더 다양해지고 또 성격도 예전보다는 활동적이고 씩씩하게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울 아들 정원이.......( 3살......2년)
새 아파트 증후군으로 비염과 아토피로 지니고 태어난 아이였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지금도 감기가 오면 코부터 오는 걸 보면 비염이 완치 된 것은 아니지만
매 해마다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힘을 내고 있습니다.
매 모임마다
이렇게 아이들의 건강이 좋아졌다는 소식만 전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깨끗해진 피부를 적날히 보시려면.....
사진 밑에 화살표를 눌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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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경(2005-07-16):
아하~ 정말 밥상보니 놀러가고잡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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