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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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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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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호정이가 인후염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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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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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w2(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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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08 오전 12: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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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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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가 편도선염으로 지난 금요일 부터 아팠네요. 4일을 자요로 견뎠었는데, 40도의 고열이 내리지않아 월요일 병원치료를 받았었요. 약을 두번 먹였었는데, 화요일 부터 호정이가 아팠어요. 열이 40도 가까이 나고 코감기까지..오늘은 넘 힘들어서 (제가 감기라서)풍욕그만하고 병원치료를 생각하다가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용기를 얻어, 다시 했습니다. 4회까지 열이 더 오르더니, 5회째 차츰내리기 시작했어요. 6회째 하고나니 호정이가 감자가 먹고 싶다면서 벌떡 일어나는겁니다. 감자먹고 지금은 자네요. 땀을 빠질빠질 흘리면서 ,힘든 자요지만 열이 내린 호정이를 보니 넘 기쁩니다.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 ..뭐랄까?뿌듯하네요. 느슨해졌던 저를 열심히 하라는 것 같네요. 글구 내딸 호정이가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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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미(2005-07-12):
저 같음 그냥 포기했을 것 같은데 대답합니다 참 멋있어요 호정이는 현명한 엄마가 있어서 참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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