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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침에 다나은 피부로 방긋 웃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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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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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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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05 오후 10:2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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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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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대하였던 제 모습이 갑자기 생각 나네요.
아토피가 나을 수 있을지 하는 의구심이 많이 났었죠.
그런데 그때는 몰랐는데요.
지나 보니 정말 어느 순간 이더라구요.
어차피 면역력이 좋아지면서 아이의 아토피는 좋아지는 건데
엄마가 너무 아토피에만 매달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힘들지만 저 처럼 누군가를 위해 글쓸 날도 오구요.
그러니 힘내시구요.
말기름은 인간의 조직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말의 기름이 흡수가 잘 된다고 하기도 하구요.
성인 아토피가 있는 사람도 말기름을 쓰고 덜 가려워 하는 경우도
보기도 했어요.
보습력이 약해 보이기도 하는데 조금 지나면서 아이가
덜 긁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일본에서 구해서 쓰는것이 좋기는 한데
쉽지 않아요.
꿀벌 사랑원에서 마유를 팔아요.
아이의 피부를 보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눈을 보면서
사랑한다고 이야기 많이 해주시구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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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2005-07-06):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날이 빨리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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