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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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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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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가 가려워 잠을 못잘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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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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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h1120(홍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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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9 오전 4:4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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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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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곳을 방문합니다. 아기가 13개월인데요. 8개월전후로
회원가입하고 작년 가을에서 겨울사이 풍욕2회와 냉온욕1회를
시키다 저도 게을러지고 함소아한의원가니 너무 어리지 않냐고
하시길래 그후로 안했거든요.
한약은 몇달째 먹이고 있는데, 요즘은 아기 상태가 최악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밤마다 새벽1시에서 3시사이 잠을 깨어 1시간에서
길게는 두시간동안 잠을 못잔다는 겁니다.
목욕도 쑥물, 또는 뱀딸기물, 숯케일목욕등 여러가지로 해보고
있는데, 이전에는 이렇게 목욕시키면 잘 자던데. 요즘들어
그래도 깨어나 앉아 벅벅 긁습니다. 전에는 특정부위만 가려워
했는데, 온몸이 가려운지 돌아가며 긁네요. 우리아기는 진물쪽은
아니고, 온몸이 긁힌자국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심한곳은 발등. 이곳은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안되 연고도 발등에 한번 발라봤는데, 그래도 긁더라구요
방법은 냉온욕뿐 없나요.
풍욕은 어린이집에서 낮에 한번 합니다.
그런데 아기가 너무 활동적이라 풍욕을 할때 담요를 덮어있지 못해요
바로 나와버리거든요. 누워만 있을땐 가능했는데,
통목욕을 시킬때도 거의 앉아있는법이없고 나왔다가 들어갔다 돌아다니기를 반복합니다.
지금 제가 아이의 편안한 잠을 잘수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뭘까요.
결국 항히스타민제를 먹여야 하는지...
중간에 아이가 잠도 자고 증상도 나아져서 제 욕심으로 새벽운동을 시작했는데, 아기한테 정성이 부족했나봅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맘이라
시간이 절대부족합니다. 아빠의 육아시간도 전혀 없고요.
요즘 집에서 먹는 먹거린. 산양분유와 잡곡밥을 생수에 말아서 그리고 두부나 김정도입니다. 된장국은 혼자먹다 조금만 흘려도 심하게 긁어
요즘은 자주 안줘요. 먹이는것도 정말 부실하죠? 그러나 다행히
아기는 성격도 밝고 몸도 토실토실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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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2005-07-01):
17개월 울딸도 밤 2-3시 까지 잠을 자지 못해 외가 식구 들이 잠을 설친다 하네요. 가려움증 조금이라도 해소하는 방법 묻고 싶었는데 많은 꼬리글 부탁합니다.. 
- 이미숙(2005-07-01):
정말 답답하고 속이 많이 상하네요. 아~~ 시간아 흘러 흘러 회복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 김현주(2005-07-02):
우리 아가도 넘 긁어서 피딱지 안고.. 엉멍일떄 풍욕 냉온욕 먹거리 신경쓰면서 프로 폴리스 함께 먹이고 발랐습니다.
- 김현주(2005-07-02):
좀 진하게 희석해서 바르던가 염록소유제에 함께 섞어 발랐는데.. 가려움은 확실히 많이 가라 앉는거 같더군요.. 덕분에 요즘은 서서히 반팔 입기 시작합니다.
- 김현주(200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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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주(2005-07-02):
물론 중간에 아주 심함 명현도 격고.. 필요하다면 저처럼 다른 방법을 조금 병행해보는것은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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