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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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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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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가 오래 아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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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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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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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07 오전 10:4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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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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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모든 것이 엉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3년 넘게 아프지 않고 잘 커주었으니 고맙네요
가끔은 호되게 앓고 나면 아이가 쑥 커있답니다
그러니 이번 고비를 잘 넘기고 나면 지금의 막막함은 다 잊어버리실 거예요
이제 나아가는 상태라면,,,
잘 먹여서 감기를 이기게 해주셔요
우선은 생수를 30분에 요쿠르트 하나정도의 양을 먹이고
감잎차는 하루에 200그램을 먹이셔요
기침을 하면,,
매일 각탕과 겨자찜질을 하루에 한번씩 해주고,,,
1% 죽염수 가글을 자주 시켜주셔요
엄마가 함께 하면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한답니다
두드러기는 아이가 약한 상태라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일수도 있고
변비로 생긴 증상일수도 있으니
좀더 지켜보시죠,,
음료수 생우유 요쿠르트 빵 과자,,,등등의 일체의 인스턴트는 안먹이도록 하고
잡곡밥에 된장국 무국등을 먹이셔요
한동안은 오전중에는 죽을 끓여 먹이는 것도 소화력이 약할때 도움이 됩니다
저희 큰 아이가 어렸을때 장염으로 입원도 하고
아프기는 어찌나 자주 아픈지..
삼일 병원가면 하루 쉬고 다시 병원가기를 반복했고
주위의 좋다는 병원을 찾아 다니곤 했어요
병원도 한군데만 가는 것이 불안해서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안과 종합병원등을 고루 다녔어요
평소에도 변을 묽게 자주 보는 편이었고
감기등에 걸리면 눈과 생식기의 이상이 함께 왔었거든요
자연건강법으로 키우기가 3년정도 지나고 나니
정말 건강해져서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 앓고 지나가는 정도인데
병원치료 하지 않고 스스로 이겨내는 정도랍니다
더구나 전현주님 아가는 튼튼했었으니
다시 조금만 조심하면 건강해질거예요
힘내고 하나하나 시작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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