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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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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요법 3년 그 이후 아이들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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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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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jo390(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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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2 오후 12:3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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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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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아이 심각한 아토피 친구처럼 달고 중2 초6학년이 되었어요.
지금도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하며 저 또한 나태와 부지런을 오며가며 그렇게 함께 성장했어요.
저녁시간 냉온욕과 풍욕...지금은 하루 한차례 밖에는 지키지 못하면서...
거의 자연요법은 우리 일상에 깊숙한 리듬으로 자리 잡았구요.
올해 세째를 뒤늦게 출산했어요.
그런데...아! 글쎄...
무엇이 문제일까요...그렇게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놈이 또 아토피지 뭐예요. 흑흑...
아이 둘 키울때는 엽록소 유제는 만들지 않았었는데
산에 자주 다니는 남편...몸에 좋다는 녹색 이파리들(더덕잎,뽕잎,가시오가피잎...등등)을 많이더 채취해 왔지 뭡니까.
죽염과 녹즙 마그밀 올리브유로 만들어낸 엽록소유제...
우리집 탄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치유력의 탁월함에...
하루종일 죽염수로 톡톡 두드려주며 엽록소유제로 보습합니다.
보습력도 아주 뛰어나고 하루가 다르게 아기가 뽀얀해지고 있으니
엄마들! 조금 귀찮더라도 죽염수와 엽록소유제 기본적으로 사용해 주셈.
자연요법 3년이면?
아이들 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고...
엄마들이 자연요법을 얼마나 성실히 실행하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꺼 같애요.
저희 아이들은 또다른 잔병치레...끄떡없다는겁니다.
자연요법 도전하세요. 책부터 읽으시고 강의도 들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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