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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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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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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반가운 맘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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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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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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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19 오전 12: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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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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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죠?
이 방에 오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서울서 이사오면서 마음한켠 문을 닫아두었는데,
이 방에 오면 그문고리가 자꾸 떨려요.
그래도 부여잡고 마음을 다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방에 가두어 두었던
감정의 홍수에 정신이 혼미해질 것 같아서...-_-
지난 겨울 긴~ 휴식뒤에 복귀하면서
이 방에서는 웬만하면 답글 안달기로 했어요.
첨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우리가 필요한 것이 전문가나 숙달된 지식이
아니라 동.병.상.련.의 마음이라는 거,
너무나 잘 알고있잖아요.
그 마음 변치않았으면 하고,
잊지말고 실천해주세요.
긴 말 안해도 알겠죠?^^*
뱀발 :
은영씨,
늘 애잔한 마음과 대견하고 그래요.
그 싸움이 지리하고 예정없는 것 같아서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가 모르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되요.
시대의 흐름처럼 창준이 몸에서도 그런
흐름이 있을꺼라고 믿어의심치 않아요.
어쩌면 지금이 더 힘든 고비가 되겠지만,
그래도 창준이의 또랑한 눈망울과
창준아빠의 사랑이 있으니까 이겨낼꺼라
믿어요.
지금 이시간들을 잘 기록해두세요.
살아가면서 어떤 고비가 닥쳐도 지금의
함께 한 시간들이 이겨내게 해줄꺼에요.
화이팅!!
강서양천지역식구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반가워요.
내가 일부러 무심하게 지내는데,
빗장걸어둔 내 방안에 그대들에 대한
사랑이 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도록 ^^*
홀몸도 아닌데 미영씨가 잘 이끌어줘서
고맙고,,,
지역공동체의 그날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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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경(2005-06-19):
오호..우리를 잊은 건 아니겠지요?ㅎㅎ 언니 거기 가서도 앞장 서 주시고 존경합니다.저도 어제 강의 잘 마치고 왔구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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