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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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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횟수, 보습제, 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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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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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s98(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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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15 오후 2: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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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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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자연요법을 시작했는데 자요 시작후 아이의 아토피가 팔다리 접히는 곳에서 얼굴을 제외한 전신으로 퍼졌습니다.
이게 책에서 말한 명현인가 싶었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10월부터 꾸준히 자연요법을 하진 못했어요.
풍욕은 하루에 2회, 녹즙, 냉온욕 전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냉온욕을 아이가 무척 힘들하더라구요.
그래서 냉온욕을 꾸준히 1달 반정도 하다가 중단하고 또 한달하다 중단하기를 몇회 거듭했습니다.
그래도 녹즙은 꾸준히 먹였죠.
지금은 1달전부터 아이의 아토피가 너무 심해져서 지금까지 중 최악의 상황이었죠. 전신이 붉은 도돌이에 군데군데 물집이 잡힌 뽀로로지 같은 것이 생기면서 아이는 연신 긁어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밤이되면 무서운 괴물이라도 본것처럼 아이가 고통스럽게 울고 못긁게 아이 몸을 비벼대는 제손을 치우며 박박 긁어대고..
밤에 단 2시간이라도 제대로 자기 힘들정도였죠.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자연요법을 제대로 해보자 했습니다.
유기농에 먹거리 단속 철저히. 녹즙, 냉온욕, 풍욕, 엽록소유제..
그런데 풍욕은 3~4회밖에 못하겠더라구요.
미련스런 질문이지만 꼭 6회를 채워야 하나요?
냉온욕 후 보습제로 엽록소유제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생협에서 파는 자연의벗 로션도 발라봤지만 제 아이의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주기엔 역부족이더군요.
그냥 시중에서 파는 아토피 로션을 발라줘도 되나요?
엽록소유제를 바르면 한5~10분정도는 아이가 무척 가려워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함소아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지었는데 자연요법 하면서 그걸 먹여도 되나요?
한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몸에 열을 내려서주는 한약재라고 하시던데...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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