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반팔을 입으려하지 않아요 |
|
| 이름
|
zusin(오유신)
|
날짜 |
2005-06-14 오후 12:30:35 |
|
| 조회수 |
267 |
파일
|
-
|
|
요샌 양방 의사들도 아토피는 완치가 아니라 관리해야 할 병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제딸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부터 다시 부분적으로 심해지고 있어요.
밤새 긁어서 피도 나있고..
순간 가슴이 철렁~ 했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어쩌나..
아이 본인과 가족의 스트레스도.. 아이에겐 참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혹시 아이가 음식으로 인해 친구들과 갈등을 겪진 않는지..
서원정 님의 말씀처럼 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얼마 전에 최민희 선생님 강의가 있었는데
그날 선생님께서.. 좋아진 후 3년 다지기에 실패하면 처음보다 더 나빠질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전 너무 반칙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이해했구요,,
그러면서도 한가지 희망을 주신건,
10년 후에 아이가 옆집 아이와 비교해서 얼마나 건강해 있을지 생각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최샘 큰아들이 그랬답니다.
주변에 아토피 모임이 있다면 참여하셔서 엄마의 스트레스도 풀고
아이도 나같은 아이들이 많구나..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