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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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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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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언제나 눈뜨면 새벽 2시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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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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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boy(손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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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10 오전 3:4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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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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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기하다고 해야하나....
무슨 자명종시계도 아니고...
자다가 강아지가 끙끙대는 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면 어김없이 민섭이가 바지내리고 앉아서
열시미 자신이 할수있는한 힘껏 긁구있습니다....
그시간이 항상 새벽 두시반....
못긁게하면 엄청화내는 녀석을 겨우 눕히고
맛사지하듯 주무르며 잠깐 졸다가 뒤로 휘-익 자빠(?)지기를 몇차례.....
이게 대체 뭔 짓인지
그게 웃긴지.... 민섭이가 웃네요....
그래 놀자....
긁어서 피보는 것보다야 낫지.....
긁구싶어 안달인 아이와 못긁게할려고 안달인 엄마가
스트레스 쌓여가며 줄다리기 하는것 보다야
그게 더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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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우리집은 새벽 두시반에 놉니다.
노래도 부르고, 체조도하고...
숨어있는 아빠찾으러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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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정(2005-06-16):
http://cafe.daum.net/tpfkakdlem..여기가 보세요~효과가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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