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옹기 쌀통을 샀어요. |
|
| 이름
|
minimu(신근정(사현엄마))
|
날짜 |
2005-06-09 오후 8:26:56 |
|
| 조회수 |
666 |
파일
|
-
|
|
그릇에 관심이 생겨서리 하나씩 장만하고 있네요.
이번엔 매실을 제가 담가 볼려고 옹기 항아리랑 같이 샀어요.
그러면서 쌀통도 샀지요.
이쁘게 잘 빠졌네요.
예장생협에서 광명단 안쓴 항아리를 싸게 특판하길래 샀는데 넘 뿌듯해요.
어제 매실도 담갔거든요. 설탕을 좀이라도 줄여볼려고 매실 5킬로에 설탕 3.5킬로만 넣었는데 잘 될랑가 모르겠어요.
수세미는 설탕을 좀 적게 넣은데다 물기를 완전히 안빼서 곰팡이가 피었거든요. 냉장고에 밀봉해 넣었는데도 곰팡이가 피어 못먹었어요.
지금이라도 설탕을 더 넣어야 할까요?
요즘들어 이상하게 몸이 가려워요.
마치 모기 물린것처럼 여기 저기 가려운데 모기처럼 부풀어 오르거나 근처 모기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사현이도 머리를 자꾸 긁고 몸을 자꾸 긁는데 두드러기도 없고 모기 물린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땀 때문인가 싶어 목욕을 시키는데 자꾸 가려워하네요.
혹 이런 경험 있으신 분도 있나요?
벼룩이 있나? ^^;;;
버섯을 키워보려고 병 버섯을 주문했어요.
느타리를 이쁘게 키우면 여기도 자랑할께요.
어제는 숲에서 버섯을 키우는 꿈을 꾸었어요.
요즘 부쩍 시골에서 농사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런 꿈도 많이 꾸구요.
제가 서울 산지 이제 7년이 되어가는데 서울사는게 저한테 많이 스트레스가 되나봐요.
참~ 누구에게든 수다떨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 여기서 종종 수다떨테니 잘봐주실거지요?? 홍홍~~
|
|
|
- 이은숙(2005-06-10):
안녕하세요? 지난번 천연비누 만들기에 갔던 이은숙입니다.주말에 산에 갔다온후로 저도 계속 가려워서...모기 물린것처럼 붉게 부어오르고...지금도 긁고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