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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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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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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애들 고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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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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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420(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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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3 오전 10:3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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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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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 같지 않네요.. 많이 힘드시죠???
신라영선생님이 좋은 답변글 해주시겠지만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이들도 지금은 6살 3살인데요...
큰애가 4살일때 축농증을 달고 살았고, 작은애도 신생아때부터 큰애때문에 모유를 먹는데도 콧물에 중이염을 거의 달고 살았어요...
그때는 자연요법이라든가 유기농먹거리는 전혀 챙겨주지 못했고, 병원에만 의지하며 우울하게 보냈죠...
그러다가 맘 굳게 먹고 수수팥떡 사이트와 책을 보고 공부한후, 우선 먹거리부터 생협의 유기농/무농약으로 다 바꿨습니다(물론 간식도 제과점빵, 슈퍼 과자 일체 주지 않고요)... 그때쯤 작은애가 2달정도 계속 병원다니며 약을 먹고 있었는데요... 과감하게 약을 끊고 겨자찜질, 각탕, 감잎차 먹이기를 했더니 누렇던 콧물이 무지하게 나오고 나서는 점점 맑아지고, 기침도 더 심해지는것 같더니 어느날 갑자기 안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신기하고 기뻐서 여기 사이트에 글도 올렸지요...
지금도 먹거리 늘 단속하구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아주 가끔씩 수퍼에 가서 과자 1개 사주는 정도구... 감기 걸리면 겨자찜질 하고 풍욕도 계속 해주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일단 자연요법이라든가 유기농 먹거리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아이들을 위해서 결단을 내리셔서 실천을 해보세요...
점점 아이들이 병원가는 횟수도 줄고 아이들이 병에 걸렸을때 단지 약을 먹이기 보다는 병행해서 자연요법(겨자찜질,풍욕 등)을 해주면 약먹는 기간도 짧아지더라구요...
제가 자연요법한후 소아과 의사선생님께서 "소영이네 이사간줄 알았어요"라고 하시더라구요.... 그전에는 약국에서 "소영이는 이렇게 오래 항생제 먹어서 어떻해요?"라고 했는데요...
힘내세요.... 저같이 게으른 엄마도 한답니다... 어렵지 않구요.... 더더구나 힘들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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